무릎 테스트도 겸해 서울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남청길 중 가장 아름다운 길 남청로 33코스도 한 번 되돌아보고 캠프도 해보기로 했다.
혼자 하는 캠프인데 2열을 접어도 트렁크가 가득했다. 마트에서 스케치한 장을 보고 상족암 캠프장에 갔다.
상족암 캠프장을 기준으로 양측으로 나누어, 절반은 오늘 걷고 나머지 절반은 내일 걷기로 결정했다. 남청도로 나가는 길로 돌아와 우리가 묵는 곳도 확인해 본다.
상족암 캠프장에서 명당자로 소문된 40번 사이트!
남청로33코스 남청로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알려진
고성 상족암 오토캠프장에서 출발해 하이면 사무소로 향했다. 다음날은 퇴실 후 캠프장에서 임포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가 오지 않습니다 ㅠㅠ)
역시 소문대로의 멋진 풍경이다.
고딩 친구의 삼총사 .... 중 하나는 육아 문제로 오지 않았다.
갈라진 길이 나오자 전구대나 벽에 그런 남청도로 적힌 빨간 화살표가 방향을 잘 안내해줬다.
최근 정원에 심어진 바론 나무를 구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너무 많이 있어요~ 우리 집까지 어떻게 배송이 조금입니까? (정말 필요합니다. 어떻게 구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반도 쉬지 않고 걸었다. 도목에 있는 마을 회관의 정자에 앉아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우리 이웃의 달인 킨밥 평소 자주 들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킴밥 음식이다.
오늘은 가장 인기가 있다는 숯불 밥을 담아왔다. 고기에 숯불향이 바르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과 한입, 김밥 한입 번갈아 먹었는데 호호~~~!!
오늘 선택한 절반 코스는 멋진 남해안 해안을 사이에 두고 도는 길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평일이므로 우리 이외에는 남청로 하이킹하는 사람을 한 명도 볼 수 없었다. 역시 사람 자체가 없었다.
이와 같이 남청로의 표시가 좋아지고 있다.
남청로33코스 종점 하이면사무소 도착 택시를 타고 다시 캠프장으로 향했다. 택시요금 약 7천원
둘이서 쉽게 밤새도록 하겠지만 텐트는 이뿐이다...ㅎㅎ 제드 티맥스 EX
명당자에서 소문된 40번 사이트 역시 바다를 향해 튀어나온 뻥뷰에 옆에는 지나갈 길이 없고 지나가는 인도도 없기 때문에 명당인 것은 확실했다. 다만, 철조망이 있는 것은 유감스러운 부분이다.
비닐 장갑을 끼고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대패 삼중 버터 버섯 새우」 이름이 길다. 웃음
맛있는 것은 두드려 넣기 때문에 맛이 없을 리가 없다. 거기에 코스파의 좋은 진로 와인까지! 그러나 대패의 미에마는 두 사람이 먹는 것에 많았다. 죽고 죽다 (한 사람이 5개 정도 먹으면 배분을 기른다)
소화도 시키는 겸 주변 산책에 나섰다.
철조망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 분명히 「상족암 오토캠프장 명당자」로 검색해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캠프하기 전에 이런 사진을 검색하고 미리 정보를 얻고 계획을 세우니까 ㅎㅎ
40대 중반 아저씨들도 이렇게 잘 놀고 있다. 나이는 계속 먹고 있지만, 정신연령은 아직 20대 청춘에 머물고 있다.
그리고 남청로 33코스는 도중에 이렇게 공중화장실도 깨끗하게 되어 있었다.
노래도 나오고, 향기도 좋고, 한층 더 화장도 있었다
멀리 보이는 것이 고성 상족 암 자동 캠프장! 다시 캠프장으로 돌아갑니다.
태양이 가라앉고 폴대를 세우고 조명을 붙였다.
이번에 새로 샀던 밥캠프의 X그릴도 시작해 본다.
그리고 장작을 피우고 칼소르타다 먹을 준비를 한다.
스페인의 대파소, 칼소르타다! 그러나 대파가 아니다!
대파과가 아니라 양파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함양파로 유명하다. (※주의:일반 대파로 해서는 안 된다.) 껍질이 검게 될 때까지 불로 끓인 후 표에 탄 한 장만 벗겨 흰 내용을 먹는 스페인의 칼소타다! 분명히 어디서 먹은 맛입니다. 며칠 후 와이프에도 먹어보니 '패전맛'이었다. 맛있다!
친구가 샀던 프랜치락도 처음 먹어 보았다.
아~~~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비싼건 맛있어~ 그래~~!!!
매너 타임이 되기 전에 설거지와 샤워를 마치고 취침에 들어갔다.
다음날
제드 티맥스 EX는 이너 텐트가 매우 넓다. 2800 종류의 에어 매트가 들어간다!
물론 평소처럼 믹스커피와 함께 아침을 시작했다.
긴 흔적 경력 친구 한때 유행이었던 순두부 오픈라면을 끓여 줄 것이다. 대파로 기름을 내는 것이 우선이라고 바쁘다. 그동안 텐트를 정리했다. 곧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한우라… 럭셔리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텐트를 걸으려고 하는 바로 그때! . . . . .
비가 내렸다 ㅠㅠ 30분 늦게 온다... …
비파치파치와 텐트를 걸어 샤워를 하고 퇴실했다. 원래 남청로 33코스 남은 길을 걸어 마무리해야 하는데 모두 취소
인근 유명 카페(시맨스)에서 음료를 한잔, 인근 유명 음식(하주옥)에서 점심을 먹고 복귀했다는 그런 이야기다.
또한 다음날
해야 할 일! 젖은 텐트는 말리지 마세요~~
텐트 건조
정원에 폴대를 높이 세워 줄을 길게 붙였다.
다행히도 태양이 조금 있었기 때문에 통통 텐트를 말릴 수 있었다. 이런 경우에 아주 좋은 ~ 주거 생활!
끝!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크리스마스마켓 - 오사카 카페 우메다 블루보틀 - 크리스마스 마켓 한큐백화점 (0) | 2025.01.16 |
---|---|
서해일출명소 - 당진 일출명소! 왜목마을 해변 서해 일출 (0) | 2025.01.15 |
달성도동서원 - 달성도동서원, 성벽까지 보물로 지정된 조선 최고의 서원. (0) | 2025.01.14 |
용인바베큐장 - 용인바베큐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단체모임에 좋은 캠핑레스토랑 캠프쿡. (0) | 2025.01.14 |
파묵칼레 - '24 터키 #31. [파묵칼레①]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까지 가는 방법, 파묵칼레 라임온천 (0) | 2025.01.13 |